KR001 Beautiful Jeju Island with Sumorum Hotel 4*

  • Day 1
    공항 미팅 및 이동

    제주 공항에서 가이드와 미팅

  • 용두암

    제주시내 북쪽 바닷가에 있는 용두암은 높이 10m가량의 바위로 오랜 세월에 걸쳐 파도와 바람에 씻겨 빚어진 모양이 용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용두암이라 불린다. 전설에 의하면 용 한 마리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달아나자 화가 난 한라산 신령이 활을 쏘아 용을 바닷가에 떨어뜨려 몸은 바닷물에 잠기게 하고 머리는 하늘로 향하게 하여 그대로 굳게 했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전설은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소원이던 한 마리의 백마가 장수의 손에 잡힌 후, 그 자리에서 바위로 굳어졌다는 전설이 있다. 

    이곳 주변에서는 해녀가 작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해안 도로를 따라 10여 분 정도 걸어가면 카페 및 주점, 식당 등이 있다. 애월읍에서 용두암에 이르는 북제주의 해안도로는 제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데이트코스이다. 용두암 앞에는 4~5년 전부터 하나둘씩 횟집과 카페가 들어서기 시작해 이젠 자그마한 카페촌이 형성됐다. 제주의 명물로 떠오른 카페촌에서 차를 한잔하고 바닷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호 해수욕장과 하귀해변, 애월읍으로 이어진다. 이호해수욕장을 넘어서면 검은 현무암과 푸른 물결이 대조를 이루는 바다를 만날 수 있다. 영락없이 캘리포니아의 해안도로를 달리는 듯한 기분. 애월항에는 자그마한 횟집과 어선들이 드라이브의 맛을 더해준다. 더 가면 제주의 3대 해수욕장으로 꼽히는 협재해수욕장. 협재의 옥빛 바다는 환상적이다. 

    Yongduam Rock (Dragon Head Rock) (용두암)

  • 한라수목원

    제주시 연동 1100 도로변 광이오름 기슭에 위치한 한라수목원은 제주도 자생수종과 아열대식물 등의 식물들이 식재, 전시되어있는 수목원으로 학생 및 전문인들을 위한 교육과 연구의 장 역할을 하고 있으며, 테마관광지로도 사랑받고 있다. 특히 2000년에 환경부는 이곳을 멸종위기 보호야생식물의 <서식지외 보전기관>으로 지정했다. 환경부가 멸종 위기 식물로 지정한 나도풍란, 한란과 파초일엽, 갯대추 등 보호 대상 식물을 포함하여 총 1,321종(목본류 530종, 초본류 791종), 10만여본을 전시한다. 제주도 자생식물의 유전자원 보존 및 학습·연구의 장을 제공하고 도·시민에게 휴식 공간 제공 및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Halla Arboretum (한라수목원)

  • The Mapark(Optional, US$18PP)

    You can take pictures with them.

  • 약천사

    조선초기 불교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약천사는 지상 30m(일반건물 10층 수준), 건축 연면적 3,305㎡에 이르며 단일사찰로서는 동양 최대를 자랑한다. 법당 내부 정면에는 국내 최대인 높이 5m의 주불인 비로자나불이 4m의 좌대 위에 안치되어 있고, 좌우 양쪽 벽에는 거대한 탱화가 양각으로 조각되어 있다. 법당 앞 종각에는 무게가 18톤이나 되는 범종이 걸려 있다. 극락도량으로서 2,652㎡ 규모의 대적광전과 3층 크기의 요사채 이외에도 굴법당, 삼성각, 사리탑이 들어서 있다. 약천사는 불자들 뿐만 아니라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소원을 비는 곳이기도 하다. 


  • 호텔 입실 및 휴식

    HOTEL SUMORUM +82-64-800-7200 www.sumorum.com or similar (4star) 

  • Day 2
    아침식사

    호텔 조식

  • 천제연폭포

    천제연폭포는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별빛 속삭이는 한밤중이면 영롱한 자주빛 구름다리를 타고 옥피리 불며 내려와 맑은 물에 미역감고 노닐다 올라간다고 하여 천제연(天帝淵) 곧 하느님의 못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유래가 있다. 


    울창한 난대림지대 사이로 3단 폭포가 떨어지는 모습은 실로 장관인데 제1폭포에서 떨어져 수심 21m의 못을 이루고, 이 물은 다시 제2폭포, 제3폭포를 거쳐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특히 제1폭포가 떨어지는 절벽 동쪽의 암석동굴 천정에서는 이가 시리도록 차가운 물이 쏟아져 내리는데 예로부터 백중, 처서에 이 물을 맞으면 모든 병이 사라진다고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았으나 지금은 수영이 금지돼 있다.

    천제연계곡에는 아름다운 일곱 선녀상을 조각한 ''선임교''라는 아치형 다리와 ''천제루''라고 불리우는 누각이 세워져 있어 주변경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천제연 주변의 난대림 안에는 제주도에서도 가장 희귀한 식물의 일종인 솔잎난이 자생하며 담팔수, 구실잣밤나무, 조록나무, 참식나무, 가시나무류, 빗죽이나무, 감탕나무 등의 상록수와 푸조나무, 팽나무 등이 혼효림을 이루고 있다.

    덩굴식물로는 바람등칡, 마삭풀, 남오미자, 왕모람 등이 많이 자라고 관목류로는 자금우돈나무 백량금, 양치식물로는 석위, 세뿔석위, 일엽, 바위손 등이 울창하게 어우러져 잘 보존되고 있다.



  • 귤림성 귤농원

    농장 관광을 하며 지역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O'sulloc Tea Museum

    O'sulloc Tea Museum, located next to O'sulloc's Seogwang Tea Planation in Jeju, was opened by Amore Pacific in 2001 with the aim of introducing and spreading Korean teas and the traditional tea culture of Korea. The museum is a cultural space where the West and the East, and modernity and tradition coexist in harmony. 


  • 카멜리아힐

    안덕면 상창리 172,000㎡에 조성된 카멜리아힐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동백꽃을 비롯하여 가장 일찍 피는 동백꽃, 향기를 내는 동백꽃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500여 종 6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한데 모여 있다. 카멜리아힐은 동백과 함께 야자수 등 각종 조경수가 함께 어우러진 수목원이기도 하다. 야생화 코너를 비롯해 넓은 잔디광장, 생태연못 등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초가별장과 목조별장, 스틸하우스, 콘도형 별장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비롯해 동백꽃을 소재로 제작된 공예품을 전시하는 갤러리, 다목적 세미나실도 마련했다.


  • Take a walk “Olle” a narrow pathway

    Complete the day with a walk along the shores of Yongmeori Beach; if closed*, visit Sangbanggulsa cave instead

  • 호텔 입실 및 휴식

    HOTEL SUMORUM +82-64-800-7200 www.sumorum.com or similar (4star) 

  • Day 3
    아침식사

    호텔 조식

  • 섭지코지

    섭지코지는 제주의 해안 절경을 감상하기에 단연 으뜸인 곳이다. 하얀 등대가 있는 언덕에 오르면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수려한 절경이 펼쳐진다. 봄에는 만발한 유채꽃이, 가을이면 억새가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장관이다. 영화 <단적비연수>, <이재수의 난>,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올인> 등이 섭지코지에서 촬영됐다. 만조와 간조 때마다 물에 잠겼다 나타났다 하는 기암괴석들도 섭지코지의 명물이다. 해안가에 있는 기둥 모양의 선돌바위(선녀바위)에는 애달픈 전설이 깃들어 있다. 이곳에 내려온 선녀를 본 용왕의 막내아들이 용왕에게 선녀와의 혼인을 간청하자 용왕은 백일 후 혼인을 약속했는데 백일이 되던 날 갑자기 바람이 거세지고 파도가 높아져 선녀가 하늘에서 내려오지 못했다. 용왕에게서 “네 정성이 부족하여 하늘이 혼인을 허락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들은 막내아들은 슬픔에 잠겨 이곳에서 선 채로 바위가 되었다고 한다.

    섭지코지의 ‘섭지’는 재사(才士)가 많이 배출되는 지세라는 의미와 좁은 땅을 뜻하는 협지(狹地)에서 유래했다는 두 가지 견해가 있다. ‘코지’는 바다 쪽으로 튀어나온 땅을 가리키는 곶(串) 또는 갑(岬)의 제주 방언이다. 


  • 성산일출봉

    해발 180m인 성산 일출봉은 약 5,000년 전 제주도 수많은 분화구 중에서는 드물게 바닷속에서 수중폭발한 화산체이다. 용암이 물에 섞일 때 일어나는 폭발로 용암은 고운 화산재로 부서져 분화구 둘레에 원뿔형으로 쌓여 있다. 원래는 화산섬이었지만 신양해수욕장 쪽 땅과 섬 사이에 모래와 자갈이 쌓여 육지와 연결이 된 것이다. 일출봉 정상에는 지름 600m, 바닥면의 높이 해발 90m에 면적이 214,400㎡(성산일출봉 분화구의 면적)나 되는 분화구가 자리한다. 이곳에서 이장호 감독의 영화 ''공포의 외인구단''의 한 장면이 촬영되기도 했다. 농사를 짓기도 했는데 지금은 억새밭을 이루며 우도가 손에 잡힐 듯 보인다.

    예로부터 이곳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광경은 영주10경(제주의 경승지) 중에서 으뜸이라 하였다. 넘실대는 푸른 바다 저편 수평선에서 이글거리며 솟아오르는 일출은 온 바다를 물들이고 보는 이의 마음까지도 붙잡아 놓으며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감탄케 한다. 지방기념물로 관리하다 2000년 7월 19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곳이다.



  • 해녀박물관

    해녀박물관은 1932년 제주해녀들이 인간의 존엄성과 생존권을 무참히 수탈하는 일제에 맞서 여성이 주체가 되어 투쟁했던 제주해녀항일운동의 발상지에 자리 잡고 있다. 제주해녀는 세계적인 존재로 어려운 작업 환경을 딛고 끈질긴 생명력과 강인한 개척정신으로 인해 제주여성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불과 20여 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 삶의 현장에서 가정 경제의 핵심적 역할을 했으나 30~40대 해녀가 15%도 되지 않는 현 상황에서 해녀문화의 보존을 위한 전문 해녀박물관의 갖는 위상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역사 속에서 형성된 해녀들만의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문화는 향토문화유산으로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중요한 관광문화자원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해녀박물관은 제주만의 독특한 해녀, 어촌, 해양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하여 제주해녀항일운동기념공원 조성사업과 연계해서, 2003년 12월 23일 공사를 착공, 85,951m²(2만 6천평)의 부지에 총 124억 원을 투자하여 지상 4층에 전체면적 4,002m²의 규모로 지어졌다. 주요시설로는 4개의 전시실과 영상실, 전망대, 휴게실, 야외전시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6년 6월 9일에 개관하였다.

    제주해녀들의 생존과 삶, 자존의 역사를 담은 해녀박물관은 제주의 상징인 “해녀”를 주제로 그들의 생활풍습, 무속신앙, 세시풍속, 해녀공동체 뿐만 아니라 제주민의 역사, 여성, 생업, 경제, 해양, 신앙, 연희 등 제주의 전통문화를 총망라하여 전시했다. 제주해녀들이 남긴 소중한 문화유산을 발굴, 보존하고 해녀 전문 박물관에 걸맞은 특색있는 기획전시와 지속적인 해양 민속 발굴로 21세기 세계적 문화예술의 메카로 가꿔 나가는데 기여하고자 함이다.



  • 자연사 박물관

    제주도 고유의 고고·민속자료와 동물, 광·식물, 해양생물 자료들을 수집하고 조사 연구를 통해 전시하고 있는 곳입니다. 실물자료와 모형·마네킹 등을 활용해 입체적으로 전시함으로써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제주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일정이 여유있는 경우에 방문합니다.)

  • 공항 이동

    공항으로 이동 후 환송

20200101 ~ 20201231
SUN
FROM USD699

포함사항
호텔, 가이드, 차량, 입장료, 아침&점심식사

불포함사항
국내선 항공권(서울>제주>서울 인당US$240), 가이드 팁(약 하루 US$10), 옵션 투어 입장료, 개인적 비용, 여행자보험

미팅&해산
• 미팅 : 오전 10시 제주공항 도착 시 가이드와 미팅
• 해산 : 오후 5시 제주공항에서 종료

REMARKS
• 성수기 기간에 인당 US$120 성수기 추가요금을 내야 합니다.
• 지정된 호텔과 일정은 현지 날씨, 교통, 대형 행사로 인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차종은 투어 인원에 따라 달라집니다.(밴 : 6명까지, 미니버스 : 15명까지, 대형버스 42명 까지)
• 해당 투어는 한국인 가이드가 영어로 진행하는 그룹 버스투어 패키지입니다.
• 해당 투어는 지정된 요일에, 2명 이상이 되어야 출발 확정됩니다.
• 투어 시 개인적 사고나 손실에 대해서는 보상할 수 없습니다.
• 투어 중 이용하지 못한 부분은 환불 불가입니다.
• 예약 및 변경은 출발일 일주일 전까지 가능합니다.

숙박
• 지정된 호텔과 옵션 사항인 손님 요청 룸타입은 객실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2인 1실 기준 요금으로 1인 손님은 단독 룸 사용비를 지불하셔야 합니다.
• 6세 미만은 침대 제공 없이 일반 요금의 80%로 소아 요금 적용이 가능합니다. 침대를 사용해야 하는 6세 미만 어린이는 일반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 24개월 이하 유아 - 무료 / 3~5세 이하 어린이 - 소아 요금 / 6세 이상 - 일반 요금
> 어른 1명 + 6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 2인 1실 기준에서 아이에게 침대가 제공되므로 아이에게 소아요금 적용 없이 일반요금이 적용됩니다.
> 어른 1명 + 24개월 이하 유아의 경우
• 유아는 손님 인원으로 카운트 되지 않으므로, 어른이 단독 룸 사용비를 지불해야 합니다.

취소규정
• 일반예약(9명이하) 페널티 :  출발 14일전까지 10%, 13일~8일 20%, 출발 7일 전 100%
• 그룹예약(10명명이상) 페널티 : 출발 4주전까지 20%, 4주~15일전 30%, 출발일 14일 전 100%

OPERATION
• 2018 High Peak Season : 2MAR, 4MAY, 06MAY, 18MAY, 20MAY, 13JUL~26AUG, 5OCT, 07OCT, 21DEC
• 2018 Closing Date : Lunar New Year(15~18FEB), Korean Thanks Giving(21~25SEP), End of year(28DEC~1JAN)